리테일 전문 뉴스레터 팝콘 #58 | 팀홀튼, 바샤커피! 한국에 왜 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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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이 코앞이네요! 님,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 전 여의도 IFC몰에 놀러 간 팝콘은 깜짝 놀랐지 뭐예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한 샌드위치 가게에 손님이 그득그득 차있더라고요. 이제 막 오픈한 핫한 브랜드인가 하고 유심히 알아보니, 이곳이 2022년에 오픈한 후 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뉴욕 샌드위치 브랜드 '렌위치'라고 하더라고요.
비단 렌위치만의 이야기는 아니에요. 파이브가이즈부터 팀홀튼, 루크스 랍스터, 츄레리아까지, 최근 외국에 기반을 둔 브랜드들의 한국 시장 진출이 부쩍 자주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체 왜 이런 외국 브랜드들은 한국 시장을 찾아오는 걸까요? 이에 대한 팝콘 구독자 200명의 의견을 비롯해, 얼마 전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 톺아보기까지, 오늘 팝콘도 알차게 준비해 왔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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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브랜드, 한국에 오는 이유가 뭐예요?
- IFC몰 오픈런을 부른다는 뉴욕 샌드위치 정체는?!
- 입장대기만 120분? 스타필드 수원점 둘러보기
- 더현대 서울 쥐구멍 가게 되다?
- 이 주의 팝업스토어
- 놓치면 안되는 리테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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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연일 엄청난 고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파이브가이즈부터, 얼마 전 강남에 문을 연 후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팀홀튼, MZ세대 사이에서 훠궈 하면 이곳으로 통하게 만든다는 하이디라오까지. 최근 외국에서 물 건너온 브랜드들의 강세가 심상치 않아요. 특히 외국 브랜드의 국내 시장 진출은 신세계, 롯데 등 대형 유통 회사가 발 벗고 나서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더욱 주목할 만 한데요. 거대 자본이 함께하는 만큼 당분간 이런 트렌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대체 왜 사람들은 외국 브랜드 오픈 소식에 열광하는 걸까요? 이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팝콘이 200명의 구독자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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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브랜드 매장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72%가 그 경험이 만족스러웠다고 답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외국 브랜드 매장에 관한 호감도는 높은 편이에요. 매장 이용 경험이 만족스러웠던 이유로는 ‘친절한 서비스’를 꼽은 분들이 아주 많았는데요. 눈에 띄는 건 외국 브랜드 매장을 이용할 때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웠다고 지적한 사람도 상당히 많았지만, 그중 상당수가 그런데도 서비스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는 점이죠. 이런 사람 중 일부는 좋은 서비스가 함께 한다면 다소 높은 금액을 지불한 용의가 있다고 답하기도 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위해선 소비를 아끼지 않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고스란히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한 가지 더 집중해야 하는 건 경험한 브랜드가 어디냐에 따라 같은 이유가 만족의 이유가 되기도 하고 불만족의 이유가 되기도 했다는 점이에요. 최근 한국 시장에 진출한 팀홀튼과 파이브가이즈를 이용했던 사람들은 ‘굳이 한국 로컬화를 거치지 않고 현지 그대로의 맛을 선보이고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응답한 반면, 쉐이크쉑과 같이 비교적 과거에 국내 시장에 소개된 브랜드를 이용했던 사람들은 ‘한국에 맞춰 변화를 준 맛과 문화’가 만족스러웠다고 응답한 건데요. 이는 국내 바뀐 트렌드가 자연스럽게 반영된 결과로 보여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 브랜드의 로컬화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보였지만, 해외여행이 활발해지고 외국 문화 자체에 익숙해진 한국인들이 많아지자 최근에는 외국 브랜드의 맛과 아이덴티티 그대로를 한국에 들여오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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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국 브랜드 매장 이용 경험이 불만족스러웠다고 답한 응답자 중 대부분은 ‘비싼 가격’을 원인으로 지목했어요. 가격에 대한 부담은 다시, 외국에 비해 비싼 가격과 퀄리티에 비해 비싼 가격에 대한 불만으로 나뉘는데, 이는 한국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외국 브랜드가 한국에 진출할 때만 유독 상품 가격을 비싸게 결정하는 현상을 꼬집은 것으로도 보인답니다. 또한 너무 긴 웨이팅에 지쳤다는 의견 역시 많이 달리며, 역설적으로 외국 브랜드 매장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게 해주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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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너무 심함(최소1-2시간).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님(2-3만원). 그렇지만 그만큼 맛있고 정말 신선한 재료라는게 느껴짐. 그럼에도 다시갈 의향이 있냐고 묻는다면 선뜻 ok라고 대답하긴 어려울 들 정도로 애매한 부분이 많다.
- 파이브가이즈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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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국내 들어온 외국 브랜드가
꾸준히 화제의 중심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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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꼽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어요.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손쉽게 외국 여행을 온 것 같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및 어학 연수 등을 통해 전에 한 번 접해본 적 있는 브랜드를 다시금 만나면서 일종의 향수와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주된 이유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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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한국 시장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이들에 따르면 몇몇 사람들이 기존 한국에 없던 리테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기 시작했고, 이들이 오픈런 및 엄청난 웨이팅 인파 등을 만들며 사회적 이슈가 되자,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저렇게까지 난리인가?’ 싶은 또 다른 호기심을 자극해 점점 더 많은 사람을 불러들이는 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네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는 점은 'MZ 세대의 인증 욕구를 자극'하기에도 좋아요. 결과적으로 SNS에서 외국 브랜드 이용 경험을 자발적으로 바이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이런 현상에 인기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등 역시 합세하며 점차 외국에서 건너온 브랜드 인지도 자체가 점점 높아지게 만들고 있기도 하죠.
이 밖에도 눈에 띄던 의견으로는,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 해당 브랜드의 맛과 품질을 검증해 주는 것 같다는 의견과, 대기업이 조직적으로 국내 들여오면서 탁월한 마케팅을 선보이기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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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브랜드 인기 이유
- 멀리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
- 기존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던 콘텐츠로 호기심 자극
- 위 두 가지를 통해 SNS 인증 욕구 자극
- 외국에서 이미 검증 받은 맛과 서비스로 프리미엄화
- 대기업 유통사가 조직적으로 선보이는 탁월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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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20여 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인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 렌위치(LENWHICH)! 수제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뉴요커들은 물론이고 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지난 30여 년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30년 넘게 뉴욕 외 지역에 매장을 내지 않았던 렌위치가 지난 22년 4월, 여의도 IFC몰을 시작으로 상암, 경기, 강남 등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에 빠르게 자리 잡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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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렌위치 뉴욕 1호점이 오픈한 ‘86th street station’을 모티브로 꾸며져 있어 테이블과 의자 역시 지하철 내부 간이 벤치처럼 배치되어 있답니다. 이 덕분에 샌드위치로 한 끼를 해결하는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시그니처 메뉴, 레니스(렌위치) 샌드위치에는 파스트라미, 콘비프, 스위스 치즈, 코울슬로& 렌소스가 가득 들어있어 먹자마자 ‘여기가 미국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기 향과 코울슬로의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지더라고요. 각종 채소와 현미밥, 소고기가 들어간 스테이크 샐러드는 가지, 버섯, 파프리카 등 불향 가득한 구운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샐러드라는 느낌보다는 스테이크와 채소가 들어간 도시락 같았어요. 렌위치 샌드위치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원하는데요. 실제로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고기 양은 햄버거 패티의 중량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다른 샌드위치 제품들보다 용량을 넉넉히 제조해 성인 남성도 배불리 즐길 수 있죠. 또한 기존에 흔히 먹던 차가운 샌드위치가 아닌 갓 조리해 따듯하게 선보이는 렌위치 샌드위치는 전통적으로 따듯한 음식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한 끼 식사에 지불하는 비용이 점점 높아지고 개인의 시간과 취향을 존중하는 형태로 식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반면, 국내 샌드위치 시장은 프랜차이즈 매장을 중심으로 정체되어 있고 이에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본 브랜드들이 잇따라 들어오며 외식업 관계자들은 향후 국내 샌드위치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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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오픈한다는 소식과 함께 수원 일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바로 그 쇼핑몰. 지난 주말, 오픈과 동시에 엄청난 인파를 불러 모으며 주차 대기에만 2시간씩 걸린다는 바로 그곳. 스타필드 수원점이요!
특히 스타필드 수원점은 가족 단위 고객을 타깃했던 다른 스타필드와는 다르게 2030 MZ 세대 특화 점포로 꾸며져 젊은 층 수요에 걸맞은 보다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리테일 콘텐츠들이 가득 채워졌다고 해 더욱 주목받기도 하는데요. 무려 10만 평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점포를 가득 채운 온갖 리테일 콘텐츠의 향연, 대한민국의 모든 브랜드란 브랜드가 다 모인 것 같은 스타필드 수원점 프리 오픈 첫날 방문 후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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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구조로 완성한 Star 필드
스타필드 수원점은 수평적으로 펼치기 보단 수직적으로 쌓아 올렸다는 점에서 기존의 스타필드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요. 하지만 그럼에도 층마다 단절하지 않고, 층간 연결성을 강화한 설계를 선보여 더욱 주목할 만하죠. 특히 이런 구조는 마케팅 차원에서 아주 유리해 보였는데 어떤 층에 있던지 다른 층의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어 좋았고, 1층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모든 층의 DID가 같은 광고를 송출하고 있어 고객에게 보다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더라고요. 저층부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층층이 쌓아 올려진 조명들의 불빛이 더해지며 진정한 스타(Star) 필드에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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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신선함을 더하는 팝업존
스타필드하면 또 팝업스토어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스타필드 수원점 역시 두 개의 입구 바로 앞에 팝업스토어 존을 구성해 두었는데요. 몰에 들어온 사람 모두가 한 번쯤은 지나가야 하는 위치라 유동 인구가 가장 붐비는 곳이죠. 또한 전체 층을 수직적으로 연결해 둔 구조는 여기서도 빛을 발하는데, 팝업스토어 존에선 높은 층고를 활용할 수 있어 벌룬을 비롯한 대형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고 초대형 DID 패널을 활용한 몰입형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시선이 자연스럽게 하층의 팝업스토어로 옮겨가는데, 대리석 바닥만 보이는 것보단 공간이 훨씬 다채로워진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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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열린 공간 별마당 도서관
스타필드 수원점의 하이라이트는 당연 별마당 도서관 2호점이겠죠? 4층부터 7층까지, 무려 5개 층을 사용해 으리으리하게 꾸며진 이곳은 마법사의 도서관을 빼다 박은 것처럼 웅장하고도 아주 아름다웠어요. 공간이 압도적으로 예뻐 이목이 쏠린 것도 있지만, 별마당 도서관 2호점에 오래 머물수록 이곳이 스타필드 수원점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공간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늘에 창을 두고 모든 층을 통으로 연계해 개방감을 강조한 이곳은 곳곳에 카페를 비롯한 휴게 공간을 마련해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복합 문화 공간이 되고자 하는 스타필드의 의지가 보이는 듯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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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정조준한 특급 MD 군단
스타필드 수원점은 함께하고 있는 브랜드 역시 심상치 않아요. 기존 스타필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메스트리트와 잇토피아에 덧붙여, 1층에 바이츠 플레이스라는 주류와 간편식 특화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F&B 구성에 공을 들였죠. 더 나아가 모든 테이블에 LP 플레이어를 두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LP바 겸 카페 바이닐과 5성급 호텔 수준을 갖추고 있다는 프리미엄 헬스장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등 기존 대형 몰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MD가 많아 젊은 세대의 흥미를 끌고 있는데요. 런던베이글뮤지엄 등 아직 MZ 세대를 유혹하기 위한 무기들의 추가 오픈이 남아 있다는 점 역시 잠재적 매력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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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가장 핫한 팝업스토어가 뭔지 아시나요? 팝업스토어 시작 첫날 오픈 후 10분 만에 대기 인원이 70팀을 넘어갈 정도로 많은 사람의 오픈런을 부르고 있는 이 팝업스토어의 정체는... 수키도키 팝업스토어 : 쥐순이의 구멍 가게에요.
무려 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스타툰 수키도키는 '피식' 미소 짓게 만드는 귀여운 비주얼과 짙은 공감을 자아내는 센스 넘치는 스토리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스위트스팟과 함께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많은 팬들의 오픈런을 부르고 있어요.
쥐구멍 가게를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은 섬세한 기획과 디테일한 연출 덕에 수키도키의 매력을 한껏 발휘한 공간이 되었는데요. 특히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노랑 장판이 더해진 슈퍼마켓과 옛 버스 정류장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한 두 포토존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마저 붙잡을 정도로 귀여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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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키도키 팝업스토어에는 한정판 상품부터 신상품까지, 다양한 굿즈들이 함께하고 있기도 한데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얼굴 구슬발부터 수모, 러그, 니트가방, 스탬프 등 다른 팝업스토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흔치 않은 굿즈 50여 종이 가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답니다. 특히 수키도키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단결 쥐순이, 김장 조끼를 입은 쥐순이 등 신상 봉제 인형 라인을 새롭게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와 맞춰 팝업스토어 현장 스텝들 역시 김장 조끼 유니폼을 맞춰 입는 등 세계관을 통일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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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 팝업 전시
📍DDP | -3/31
해리포터, 톰과제리 등의 제작사 <워너브라더스>가 100주년을 맞이해 특별 전시를 오픈했어요👀 작가의 방, 의상 보관실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선 포토존, 피규어, 미디어아트를 만나볼 수 있고 전시 관람을 마치면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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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트 린도 팝업스토어
📍시흥 | -2/25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채워줄 초콜릿 천국!🍫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진행 중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린도볼, 다크 초콜릿 등 다채로운 제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취향대로 골라 선물할 수 있답니다. 구매 금액대 별로 증정하는 기프트와 룰렛 이벤트도 놓치지 말고 챙겨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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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6~26세> 온다…활기 띠는 쇼핑몰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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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업용 부동산 트렌드 'AI·문화·친환경·채광'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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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주류부터 금융까지" 편의점 특화 플래그십스토어 전쟁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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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팝콘은 어떠셨나요? 평소와 조금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셨나요? 보다 다양한 리테일 소식을 전달하는 팝콘이 되고자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해 봤어요! 바뀐 팝콘의 디자인과 콘텐츠가 어떤지, 님의 솔직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모두의 피드백을 모아 늘 더 바삭한 팝콘으로 보답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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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팝콘이 궁금하다면? 여기서 입맛에 맞는 팝콘을 골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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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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